올해 팝 스타들의 내한이 계속되면서 팬들의 열기가 뜨거운 상황입니다. 좋은 소식이 더해졌는데, 래퍼 포스트말론도 드디어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합니다. 포스트 말론은 6월 3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월드 투어 'If Y'all Weren't Here, I'd Be Crying Tour 2023'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첫 내한 공연인 만큼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콘서트 일정, 장소, 티켓예매정보에 대해서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콘서트 일정
👉 2023년 9월 23일 오후 7시
이번에 공개된 일정에는 북미 뿐 아니라, 아시아 투어 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9월 23일에 예정되어 있고, 서울 공연 이후에도 홍콩, 도쿄, 호주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콘서트 장소
👉 킨텍스 제1 전시장 5홀
공연일정과 더불어 공개된 공연장소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시야가 안 좋기로 유명한 공연장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해당장소는 단차가 없는 평지 좌석으로 홀의 특성상 돌출무대 길이가 제한적인 탓에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기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티켓예매
포스트 말론의 내한 콘서트 티켓 예매는 라이브네이션(포스트 말론 공식 사이트)에 미리 가입해 두어야 가능합니다.
라이브네이션에 가입하면 티켓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빠르게 티켓 예매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매우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라이브네이션 가입 및 소식을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트 말론의 내한 콘서트에 대한 최신 정보와 티켓 예매 안내는 라이브네이션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트 말론 앨범
포스트말론은 2016년 데뷔앨범 Stoney(스토니)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한 후, 이후 발매한 대부분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은 팝스타입니다. 그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트 말론은 중독성 있는 훅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데뷔 초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2016년에는 칸에 웨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시작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그의 데뷔곡 "White Iverson"은 빌보드 차트에서 14위에 올라 인기를 끌었고, 이후 정규앨범인 Stoney는 발매 후 몇 달 안에 최고 순위를 달성하여 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의 정규 앨범들은 미국에서 상위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Beerbongs & Bentleys는 2018년 미국 앨범 판매량 2위를 기록하였고, Hollywoods
Bleeding은 2019년에는 미국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여 드레이크를 제치고 시장을 폭격했습니다. 2022년에는 두 번째 앨범에 이어서 세 번째 앨범이 스포티파이에서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여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포스트말론 근황
포스트 말론은 최근 중요한 삶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지난해에 약혼자와의 사이에 딸을 맞이하여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해 큰 기쁨을 느끼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후 말론은 체중 감량에도 성공하고, 담배와 술을 줄이면서 더욱 건강해졌습니다. 또한, 오른쪽 얼굴에 딸의 이름 이니셜을 새기는 등, 사랑을 담아 키즈 의류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새 앨범은 7월에 발매될 예정이며, 이 변화들이 그의 심경에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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